케냐에서 ‘기쁜소식 국제교회’를 세운 매켄지가 신도들에게 금식을 강요한 혐의로 징역 20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에서 피해 규모는 191명 사망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매켄지가 ‘죽음의 위계’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신도들이 종교 활동의 일환으로 금식을 감내하도록 압박받는 구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결은 종교 단체 내에서 통제와 강요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에는 유사 사건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수사·감시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