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에볼라 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에 확인된 39세 남성은 첫 확진자의 가족이며, 이미 격리 중이던 것으로 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첫 확진자와 접촉한 128명 중 113명을 추적 관찰하고 있다.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지만, 격리와 접촉자 추적이 감염 확산 차단의 핵심 조치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추가 확진은 전파 경로가 가족 내 접촉과 맞닿아 있음을 시사한다. 케냐는 접촉자 감시 결과에 따라 추가 격리·조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향후 관찰 상황이 전개를 좌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