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내일 전세기로 방한하며 한국 주요 기업들과의 일정을 본격화한다.
파이낸셜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황 회장은 방문 중 LIG D&A를 방문할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LIG D&A는 방위사업청 등록 방산업체로, 방위산업과 방산용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협력 논의가 예상된다. 이는 AI 기술을 국방·보안 영역까지 확대하려는 엔비디아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황 회장은 나흘간 한국 체류 기간 SK, LG, 네이버, NC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면담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가 반도체 수급 안정화와 AI 생태계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한국의 주요 산업군과의 협력 강화가 핵심 목표로 보인다. 또한 프로야구 시구 등 대중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 광폭 행보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