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기업의 인수합병(M&A)과 사업 재편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 부문 매각시 이익에 매겨지는 과세를 일정 기간 유예하기로 했다. 25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2027회계연도 세제 개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는 국내 기업들의 구조 조정을 유도하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매각으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임으로써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M&A에 나서도록 유인하는 전략이다. 과세 유예 기간과 대상 기업의 규모, 적용 조건 등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추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