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지는 일본의 사쿠라 법률사무소와 기업 법률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M&A와 전략적 제휴, 스타트업·벤처캐피털·사모펀드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두 기관이 합의한 협력 분야는 광범위하다. 인수합병과 전략적 제휴 외에도 스타트업·벤처캐피털·사모펀드 투자 영역에서 협력한다. 또한 AI·Web3·블록체인·디지털 자산 관련 법률 자문과 핀테크 및 금융규제, 지식재산권, 국제중재 분쟁 등에도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한다.
배경
일본의 사쿠라 법률사무소는 2020년 설립되어 일본 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서 활동해 왔다. 국내 기업들의 국제 법률 자문 수요는 해외 진출 확대와 기술 투자 확대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특히 AI,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등 신기술 분야의 규제 체계가 각국에서 정립되면서 국제 법률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M&A와 국제중재 분쟁 해결을 위해서도 현지 법률 전문가와의 협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의미와 전망
이번 협력은 디엘지가 일본 시장에서의 법률 서비스 기반을 확보하고 양국 간 기업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쿠라 법률사무소는 국내 기업의 일본 진출 시 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 세미나 개최나 사건 수임 협력 등 구체적 협업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