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최측근 린지 그레이엄 의원 갑작스럽게 별세
미국 공화당의 거물 정치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1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9세. 그레이엄 의원의 사무실은 "예상치 못한 건강상의 이유로 서거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남캐롤라이나 출신의 그레이엄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장 신뢰하는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1955년생인 그는 상원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공화당 내 보수 진영의 핵심 인물로서 외교안보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특히 우크라이나 지원과 중국 견제 등 국제 분쟁에서 강경론을 펼쳐왔다.
그의 급작스러운 별세는 미국 정치권에 큰 충격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상원에서 공석이 생김에 따라 남캐롤라이나 주지사가 후임자를 지명할 예정이며, 2026년 중간선거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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