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착민과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가족 2가구를 주말부터 포위해 공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요세프 하산 가구는 지난 일요일 오후부터 집 밖에 천막을 친 정착민들과 군인들에게 포위된 상태다. 그는 아내와 어린 딸 2명과 함께 가정 내에 갇혀있다.
정착민 세력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토지를 빼앗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포위된 가족들의 물과 전기 공급을 차단하고 의료 서비스 접근을 막고 있다. 이는 요르단강 서안 지역 쿠스라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직적인 테러 캠페인이다. 포위된 또 다른 가족도 동일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정착민들의 계획적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