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돈 사아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23일 터키와의 갈등 심화에 대해 "escalation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사아르 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입장을 "안정성 보존과 현존하는 보안 현상 유지"라고 설명했다. 터키가 시리아 북부에 수년간 주둔해 온 것을 인정하면서도, 터키의 새로운 군사기지 건설이나 터키군의 남부 진출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아르 장관은 "이것들은 이스라엘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라며 터키의 추가 군사 확장을 명확히 견제했다. 이는 시리아 정국 변화 속에서 이스라엘이 지역 안정을 명분으로 터키의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