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의 발언에 반발하며 이스라엘을 상대로 “거짓말과 혈중상”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르 장관은 이 같은 발언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을 위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르 장관은 튀르키예가 하마스를 주최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에르도안 정부를 다른 국가를 침공하고 야권 지도자들을 탄압·구금하는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튀르키예 정부가 판사와 언론인들을 체포하고 있다고도 비난했다. 사르 장관은 튀르키예가 자국의 행동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르 장관은 튀르키예의 이 같은 접근을 “반유대주의적 수법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며, 유대인과 유대 국가에 대한 허위 비난을 제기하는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