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가자지구 상황과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피단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을 국제적 고립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피단 장관은 국제사회의 압박을 즉각 강화해야 하며 네타냐후 총리가 이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른바 “미친 프로젝트”를 포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목표가 팔레스타인인들을 가자지구에서 추방하고 가능하다면 가자지구에 팔레스타인인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단 장관은 튀르키예가 이집트 등 다른 국가들과 함께 ‘평화위원회’에 참여한 목적도 이러한 계획을 외교와 평화를 통해 막는 데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1단계 목표가 집단학살을 중단하는 것이었으며, 함께 노력한 결과 “어느 정도 집단학살을 중단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