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중부 도시 카르발라 상공에서 이라크 육군 항공사령부와 공군 소속 군용 헬기들의 비행이 확인되면서 현지 군사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지 정보에 따르면 이라크 육군 항공사령부의 Mi-17 수송 헬기와 이라크 공군 UH-1H-II 휴이 헬기가 카르발라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까지 이라크 국방부와 군 당국은 해당 헬기 비행의 구체적인 임무나 작전 목적에 대해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은 상태다.
군 관계자들은 해당 활동이 정기적인 훈련, 공중 감시, 병력 이동 또는 치안 지원 작전의 일환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카르발라는 이라크 내에서도 종교·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어, 군 항공 활동이 증가할 경우 지역 안보 상황과 관련한 추가 분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