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보안군과 군이 경계 및 전투 준비태세 수준을 격상했다고 이라크 보안미디어셀(Security Media Cell)이 밝혔다.
보안미디어셀은 성명에서 이번 조치가 알자이디 총리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태세 격상이 모든 보안군의 높은 작전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부여된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태세 격상의 구체적인 배경이나 특정 위협 요인, 적용 지역과 기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중동 지역 전반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조치라는 점에서, 역내 정세 변화에 대한 대비 차원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라크 보안미디어셀은 이라크군과 보안 기관의 작전 관련 공식 발표를 담당하는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