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기존 북측·남측 해상로를 단일 중앙 회랑으로 점진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제안 내용에 따르면 초기 단계에서 선박들은 북측 해로(이란 인근)를 통해 진입하고 남측 해로(오만 인근)를 통해 출항한다. 일정 기간의 전환 시기를 거친 후 모든 해상 교통은 중앙 회랑으로 이동하며, 이때 이란이 인입 교통을 관리하고 이란과 오만이 공동으로 출항 교통을 관리한다.
통항료는 기존의 화물 가치에 따른 고정 비율 방식이 아닌 보험, 벙커링, 환경 서비스 등 제공 서비스에 기초해 산정된다. 화물 가치의 3% 또는 7%에 해당하는 관세가 부과된다는 보도는 부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