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회의장 갈리바프가 22일 이란과 이라크 간 국경안보 및 보안 문제에 관한 상세 협력 협정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갈리바프 의장은 양국이 협정 이행과 관련 사안을 지속 추적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라크의 보안 문제와 이라크 내 여러 집단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나, 이란이 이라크의 내정에 절대 간섭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 양해각서는 두 이웃 나라가 국경 관리와 초국경 보안 위협 대응에서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나타낸다. 중동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과 이라크는 공통의 보안 이익을 중심으로 양자 협력을 심화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