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정부가 2027년 6월 30일까지 이란 계열 민병대와 쿠르드 부대를 포함한 이라크 민병대 무장해제 과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양측 모두 이라크 인민동원군(PMF)에 완전히 통합돼 독립 세력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
해제 과정은 이란 계열 민병대와 미국이 90일간 상호 공격하지 않는 휴전 기간으로 시작된다. 이후 민병대들은 무기를 이라크 정부군에 인도하기 시작한다. 2027년 6월 30일 이후 활동하는 무장 민병대는 이라크 정부에 의해 불법 조직으로 간주된다.
이라크는 이란 계열 민병대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터키의 이라크 내 주둔 철수 협상과 쿠르드 부대의 이라크 군 통합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