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드론,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 공격…에르빌서 폭발

8월 17일41이라크, 에르빌

이란에서 발사된 폭탄 탑재 '하디드-110' 드론 2대가 17일 새벽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KRG) 총리 마수르 바르자니의 개인 사무실과 보안 기관 국장의 거주지를 목표로 공격했다. 쿠르드 반테러국(CTD)에 따르면 공격은 현지시간 17일 오전 12시 28분에 발생했으며, 드론은 이란 국경을 넘어 발사됐다.

무슨 일이 있었나

쿠르드 반테러국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 공격을 '전적으로 용인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또한 책임자들이 국제법과 쿠르드 지역의 안전 기준에 따라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르빌 지역에서의 드론 공격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배경

이란은 과거 쿠르드 독립파 무장단체들의 거점으로 보이는 이라크 북부 지역을 상대로 여러 차례 무인기·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왔다. 쿠르드 자치정부는 역사적으로 이란의 쿠르드족 분리주의 운동과 긴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공격은 그 같은 지역 갈등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마수르 바르자니는 2019년부터 쿠르드 지역 총리로 재직하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의미와 전망

이번 공격은 이란이 계속해서 지역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사건이다. 쿠르드 반테러국이 강력히 규탄한 만큼 이라크·쿠르드 자치정부 차원의 외교적 항의와 대응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양측 간의 긴장 고조나 추가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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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드론 공격#쿠르드 자치정부#마수르 바르자니#중동 분쟁#에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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