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국산 물품 확보 위해 제재 우회 거래망 활용…지난해 20억~25억달러 이동

1시간 전35이란, 테헤란
이란, 중국산 물품 확보 위해 제재 우회 거래망 활용…지난해 20억~25억달러 이동AI

이란이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 중국으로부터 수십억달러 규모의 물품을 확보하기 위해 비공개 물물교환 방식의 거래 체계를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산 원유 대금을 중국산 수입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신용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의약품과 차량, 통신장비 등이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특수목적기구를 통해 지난 1년간 약 20억~25억달러가 이동한 것으로 로이터가 추산했다.

이란이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 중국산 물품을 확보하기 위해 비공개 물물교환 방식의 거래 체계를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산 원유 판매 대금을 중국산 수입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신용으로 전환하는 방식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이란은 미국의 제재 속에서도 중국과의 무역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거래 방식으로 이란은 중국에서 의약품과 차량, 통신장비 등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특수목적기구를 통해 지난 1년간 약 20억~25억달러가 이동한 것으로 로이터는 추산했다.

이 거래 체계는 기존의 국제 은행망을 거치지 않고 중국산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거래 방식이 이란의 방공 장비 계약과 관련해 최소 한 차례 사용됐다는 관계자들의 주장도 나왔다. 다만 구체적인 거래 내역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로이터 역시 해당 거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는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이란#중국#미국제재#제재우회#중이란무역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