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칼리만탄 지역 산불이 지속되면서 발생한 연기가 국경을 넘어 말레이시아로 유입됐다. 8월 29일 말레이시아 환경당국은 전국 13개 핫스팟을 감지했으며, 사바·사라왁 지역 API 수치가 매우 불량 수준으로 악화됐다.
인도네시아 측은 1,200여 개 핫스팟이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일본은 물폭탄 작전을 위한 지원을 제안했다. 양국은 구름씨뿌리기(cloud seeding) 협력도 논의 중이다.
이번 연기 피해는 ASEAN 지역 대기질 악화와 보건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마스크 배포와 야외 활동 자제를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