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휴스턴의 시의회 회의가 미국 이민세관단속청(ICE) 총격 사건 관련 시위로 중단됐다. 23일(현지시간) 회의장을 점거한 시위자들은 '로렌초에 정의를'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항의를 이어갔다.
이번 시위는 ICE 총격으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것으로 보이는 로렌초와 관련된 것으로, 시민단체들은 사건의 전모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휴스턴 시의회는 항의 활동으로 일정을 조정해야 했으며, 이는 이민 단속과 관련한 지역사회의 깊은 분노를 드러낸다.
향후 휴스턴 시 당국과 ICE 간의 정책 논의, 그리고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 진행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