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37.4%로 8주 연속 하락했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는 지지율이 한 주 새 6%포인트 급락하여 20%대로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도 서울에서 10.3%포인트 급락하며 타격을 받았다. 언론에서는 경제정책 무능과 인사 관리 무능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제 정책 부문에서는 ETF 및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불만이, 인사 부문에서는 개각 후속 조치에 대한 평가 부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지지율 하강세가 지속될 경우 한 달 내 20%대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공소 취소나 연임 개헌 같은 대담한 정책 선언을 통해 국정 운영의 모멘텀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