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7일 신형 5천톤급 구축함 '강건'호가 국가의 핵 대응 체계에 포함되어 '섬멸적 보복 타격'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강건함은 지난 일요일 동해안 항구도시 원산에서 취역식을 갖고, 3개월 전 서해안에 배치된 '최현'함에 이어 같은 급의 두 번째 함정이 됐다. 김정은은 북한이 해상 및 수중 핵 능력과 전략자산 확충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우리가 해상과 수중에서 주권을 행사할 시간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새로운 해군 기지, 전력, 추가 함급 전함 개발이 진행 중임을 공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