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2025회계연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집행률이 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17개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3개 기업이 신청을 취소하면서 실제 지원실적은 14개 기업으로 감소했다. 기업 수를 기준으로 한 목표 달성률은 82.4%이지만, 예산 기준의 집행률은 46%대에 머물렀다.
박진현 경남도의원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회계연도 결산 자료를 공개했다. 신청 취소로 인한 기업 수 감소와 예산 집행 간의 괴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도내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 수단인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목표치에 미달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