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mRNA 독감백신이 기존 독감백신 대비 높은 면역반응을 보였으며, 9월 중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GSK는 해당 mRNA 독감백신의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기존 불활성화 독감백신보다 우수한 면역원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mRNA 기술을 통해 개인맞춤형 백신 개발로 나아가려는 제약업계의 노력 중 일환이다. GSK를 비롯한 주요 제약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mRNA 플랫폼 기술을 다양한 감염병 백신 개발에 활용해 왔다.
3상 임상시험 착수는 GSK의 mRNA 독감백신이 상용화 단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할 경우 향후 계절성 독감 예방 전략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