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0도를 넘는 폭염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으며, 극한의 고온 현상이 화재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중해 지역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한 산불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스 당국은 소방력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섰으나, 4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진화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 기후 현상이 지중해 지역의 산불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 대피와 재산 보호가 급선무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