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네디 루이지애나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27일 존 투니 상원 공화당 지도자가 9월 말 정부폐쇄 회피를 위한 민주당 상원지도부와의 협상에서 "과도하게 신중하다"고 지적했다.
케네디 의원은 "존 투니를 존경하고 그는 내 지도자"라면서도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너무 조심스러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 투니 지도자는 현 시점에서 정부폐쇄를 피하기 위해 민주당과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내에서는 협상 전략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케네디 의원의 발언은 투니 지도자의 실리적 협상 방식을 비판하는 보수진영 의원들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9월 말 정부폐쇄 기한이 임박함에 따라 양당 간 협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