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사령부(센트콤)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 방공 시설과 해양 자산을 타격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란은 지역 내 미군 기지들을 목표로 새로운 공격을 단행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과의 협상 재개에 대해 '무가치한' 거래라며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양측은 군사적 긴장 고조 속에서 상호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센트콤의 공습은 IRGC의 방어 체계와 해상 전력을 겨냥한 것으로, 이에 대응해 이란은 지역 내 미군 기지를 표적으로 삼은 공격을 감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핵 합의(JCPOA)에서 탈퇴한 이후 미국과 이란 간 대면 외교 채널은 사실상 단절된 상태다.
현재의 군사적 교전은 양측 모두 협상보다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가치한 거래' 발언은 이란과의 외교적 해법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는 입장으로 해석된다. 지역 내 미군 주둔 규모와 이란의 보복 능력을 감안할 때, 군사적 긴장의 고조는 양측 지도부의 국내 정치적 필요와 맞물려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