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자국이 보유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결정은 수일 내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전 폴란드 국방장관은 이러한 제안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해당 요격미사일이 애초 폴란드의 방공을 보호하기 위해 구매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와슈차크 전 장관은 도널드 투스크 정부가 요격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이전할 경우 폴란드 자체의 방공 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폴란드 정부가 실제로 요격미사일 이전을 결정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자체 방공 능력 유지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