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기후변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24년까지 독도의 연평균기온은 약 14.1도로, 매년 약 0.13도씩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속도보다 빠른 수준이다.
한반도 고유종 6종을 포함해 생물 475종이 독도에서 확인되었다. 섬기린초, 섬괴불나무, 섬초롱꽃 등 한반도 고유종들이 관찰되었으며, 최근에는 집쥐 등 외래종 개체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생태계 교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독도는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이 집약된 지역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정기적 조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독도 생태계의 변화를 추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