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상공에서 강력한 뇌우가 발생하면서 라르나카 국제공항의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강한 폭풍이 섬 전역을 통과하면서 라르나카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편들이 착륙하지 못하고 다른 공항으로 회항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테네에서 출발한 키프로스항공 CY311편도 영향을 받았다. 해당 항공편은 라르나카에 착륙하지 못하면서 레바논 베이루트로 회항했다.
이번 뇌우는 레바논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레바논 민방위총국은 시민과 주민들에게 레바논 해안을 따라 모든 종류의 수상 스포츠와 해양 활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키프로스에서 시작된 강력한 뇌우가 인접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항공과 해양 활동 모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