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Joint Base Andrews)에서 민간인 1명이 부상을 입은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 공군은 7월 28일 오후 기지 내 야영장에서 발생한 별도 사건으로 인해 한 민간인이 부상을 입었고, 이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 공군 특수수사국(AFOSI)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특정 장소에서 발생한 단독 사건이며, 현재까지 추가적인 위협이나 위험 요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앤드루스 합동기지는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운용 기지로도 알려진 주요 군사 시설이다. 군 당국은 기지 내부 보안 상황은 유지되고 있으며, 주변 지역에 대한 위협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사망자의 신원과 사건 발생 원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 조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