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할머니가 15년간 양육한 손녀에 대해 아들을 상대로 양육비 720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법원 조정을 통해 결국 4000만 원의 지급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사건은 조부모가 자녀를 비자발적으로 양육하게 되는 가정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중국에서도 이러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노령층이 양육 책임을 전담하면서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조부모의 비자발적 돌봄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라 조부모에게 의존하는 양육 구조가 고착되면서 사회적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