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이번 주 워싱턴 국빈 방문을 앞두고, 중국 지하교회의 목사인 진명일(Ezra Jin Mingri)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양국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종교의 자유 문제와 기독교에 대한 대규모 탄압을 주요 의제로 다뤄줄 것을 촉구했다.
진 목사는 알리샤 라하만 사르카르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방문 기간 중 미국 지도부가 중국 내 종교 자유 침해와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탄압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지하교회와 비공인 종교 조직에 대한 단속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기독교 신자들의 집회와 활동을 규제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