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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저우 ‘학군 아파트’ 논란…입주민 항의 과정서 충돌·부상

1시간 전42중국, 정저우시

8월 2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진수이구 ‘메이성·중환이하오’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의 항의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입주민들은 높은 가격에 ‘학군 아파트’를 구매했지만 중학교 건설이 중단되고 초등학교 공사도 시작되지 않았다며 개발사의 허위·과장 홍보 의혹을 제기했다. 항의 현장에서 아파트 관리업체 관계자들이 입주민들을 제지하고 확성기를 강제로 빼앗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발생했으며, 일부 입주민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8월 2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진수이구의 ‘메이성·중환이하오’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의 권리 보호를 요구하는 항의 활동이 벌어졌다. 현장에서는 입주민들과 아파트 관리업체 관계자 사이에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민들은 해당 아파트를 높은 가격에 이른바 ‘학군 아파트’로 구매했지만, 이후 중학교 건설 사업이 공사를 중단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초등학교 역시 공사가 오랫동안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주장이다.

입주민들은 이 같은 상황을 근거로 개발사가 학군과 관련해 허위로 홍보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8월 29일 현장에서 권리 보호를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관리업체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와 입주민들의 활동을 제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업체 관계자들이 입주민이 사용하던 확성기를 강제로 빼앗으면서 양측 사이에 몸싸움이 발생했다.

충돌 과정에서 일부 입주민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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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허난성#정저우#진수이구#학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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