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에이아이(Pony.ai)가 자율주행 택시 200대를 한국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8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서울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니에이아이는 7세대 자율주행 택시를 공급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통해 아시아 자율주행 기술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중국 배터리·자동차 업체 비야디(BYD)와 지커(Geely)도 한국 자율주행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기업들의 기술 수입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기술 내재화에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택시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한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