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북아프리카 비행지 세우타로 6만 명 이상의 이민자가 몰려들면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스페인은 사태 진정을 위해 군부대를 투입했으며, 모로코는 국경 진입로에 물대포차를 배치해 압박하는 상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사태를 '재앙적 상황'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세우타는 스페인령 북아프리카 영토로서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이곳을 통한 이민 유입은 유럽의 난민 정책 논쟁을 촉발해왔다. 현재 상황은 모로코와 스페인 간 관계 악화의 배경이 되고 있으며, 국경 관리 강화와 이민 정책을 둘러싼 국제적 논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