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 인근에서 드론 공격을 감행해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 휴전을 발표한 직후 양국이 다시 무력 충돌을 벌이며 휴전 논의가 난기류를 겪고 있다.
러시아군은 폴란드 국경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의 철도 시설을 공격했다. 공격 대상에는 영국과 스웨덴의 전직 총리가 탑승한 열차도 포함되어 피격될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양국에 에너지 휴전을 제안한 지 하루 만에 양측이 재차 공방을 벌이면서, 휴전 협상이 순탄하지 않은 상황을 드러냈다. 폴란드를 비롯한 서방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