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가 태국 총리의 프레아비히어주 안셰 지역 방문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번 방문을 '승인되지 않은 캄보디아 영토 방문'이라고 규정하며 국가 주권 침해를 문제 삼았다.
캄보디아는 태국이 지난해부터 무장 세력으로 해당 지역을 불법 점거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태국 총리의 8월 23일 방문이 기존 국경 협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두 나라는 역사적 국경 분쟁 지역을 두고 오래전부터 영유권 논쟁을 벌여 왔으며,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긴장을 재점화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