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를 단일 국군사관학교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첫 공청회를 개최했으나 현장과 외부에서 극심한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공청회 현장에는 약 300명이 참석했고, 회의장 밖에서는 약 700명이 통합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하며 갈등을 빚었습니다. 현역 생도와 동문들은 각 군의 전통과 정체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방부의 사관학교 통합은 군 지휘 체계 효율화와 교육 자원 최적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나, 1000명 규모의 참석자들 반응은 정책 추진에 상당한 난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향후 추가 공청회를 통해 우려사항을 수렴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