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8조원대 가상자산이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전해졌다. 유출은 20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 측은 해킹 이후 자산을 신속히 동결하는 조치를 진행했으며, 자체 자금을 통해 전액 피해를 보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피해 내역이나 공격 방식은 확인된 범위에서 제시되지 않았다.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보안 신뢰가 시험대에 오른 상황에서, 빠른 동결과 전액 보전 방침은 이용자 영향 최소화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는 대형 거래소의 위기 대응이 시장 심리에 직접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