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라비아해 유조선 처리량 61% 급락…호르무즈 해협 통과량 73% 감소

54분 전65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아라비아해 유조선 처리량 61% 급락…호르무즈 해협 통과량 73% 감소AI

지난 28일간 아랍 만 원유 수출량이 일평균 692만 배럴로 전쟁 이전 대비 61% 급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량은 73% 감소한 반면 오만만 우회 터미널 이용량은 74% 증가했다. 원유 공급 부족으로 벤치마크 가격과 제품유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탱커트래커스(TankerTrackers.com)에 따르면 지난 28일간 아랍 만 국가들이 아라비아해 미 해군 봉쇄선을 통해 일일 692만 배럴의 원유를 운송했다. 이는 전쟁 이전 일평균 1,767만 배럴에서 61% 급락한 수치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량 급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통과량은 73% 하락해 일평균 439만 배럴로 내려앉았다. 대신 오만만 좁은 수로 밖의 해안 터미널들이 우회 수송을 흡수하면서 일평균 253만 배럴로 74% 증가했다.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일평균 176만 배럴)와 오만 터미널(일평균 77만 7천 배럴)이 이 우회 운송을 주도하고 있다.

유가 프리미엄 상승과 제품유 수급 긴장

벤치마크 원유 가격은 전례 없는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을 반영 중이다. 중질·중산성 황함유유 공급이 급격히 부족해지면서 디젤·제트유·휘발유의 크랙 스프레드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미 해군의 봉쇄는 상당한 대기 지연을 야기하고 있으며, 현재 아라비아해 격리 해역을 빠져나가는 적재 유조선은 하루 약 5척 수준이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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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수출#호르무즈해협#에너지안보#유가#중동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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