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달 착륙선용 항법컴퓨터 모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달 탐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핵심 부품 국산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항법컴퓨터 모듈은 달 착륙선이 달 표면에 정밀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자세 제어, 속도 조정, 고도 측정 등 다양한 항법 데이터를 처리하는 핵심 장비다. AP위성과 항우연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술로 독립적인 달 탐사 능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는 한국의 우주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