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5월 핵에너지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4개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에너지 정책에서 핵발전소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해당 행정명령들은 기존의 핵규제 체계를 개선하고 신규 원전 건설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국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책 전환을 '핵의 황금기'라 평가하고 있다. 규제 완화로 원전 투자가 증가하고 기술 혁신이 촉발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안전성 강화와 폐기물 처리 등 현안 해결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