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할로윈 행사 에어포스원 저공비행, 공항 지연·주민 불안 초래

1일 전0미국, 워싱턴 D.C.

10월 29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 주최 백악관 할로윈 파티에서 에어포스원이 저공비행을 실시했다. 레이건 내셔널 공항 항공편 수십 편이 지연됐고, DC 시의회는 15분 전 통보로 주민·공항이 놀랐다고 비판했다. FAA가 일시적으로 항공 교통을 중단시켰으며, DC 지역 상공 비행으로 주민 불안이 커졌다.

10월 29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어린이 할로윈 파티를 개최하는 가운데 에어포스원이 두 차례 저공비행을 했다. 백악관은 이를 '트릭오트리터를 위한 에픽 에어포스원 비행'이라고 홍보했다.

이 비행으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의 항공 교통이 일시 중단됐고, 수십 편의 항공편이 지연됐다. FlightAware에 따르면 10월 29일 출발편 26%, 도착편 17%가 영향을 받았다.

DC 시의회는 15분 전 통보로 다운타운 주민, 펜타곤, 공항 관계자들이 놀랐다고 지적하며 안전과 소통 문제를 제기했다. 항공사들도 1시간 미만의 사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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