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국제법률가 나비 필라이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사법기관을 향한 외압 속에서 국제법과 법치주의의 가치를 일깨웠다는 평가와 맞닿아 있다. 필라이는 국제법을 다루는 법률가로서, 제도와 절차의 정당성을 지키려는 노력이 평화 증진에 기여해 왔다고 소개된다.
노벨평화상 선정은 국제규범과 사법의 독립이 갈등 완화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향후에도 국제법 수호를 둘러싼 논의가 각국의 법·정책 선택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