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나비 필라이가 선정되자 노벨위원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남북 전쟁도 막았는데'라는 취지로 문제 제기를 하며 수상 선정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수상 발표 당일 미국 행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대한 전면 제재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는 노벨평화상 결정과 같은 시점에 이뤄진 대외 메시지로, 국제 사법 체계와 관련한 압박을 동시에 시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 발언과 제재 조치는 향후 미국의 대외정책 기조를 둘러싼 논쟁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제기구·사법기관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공개적으로 충돌하는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