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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금융

    키옥시아, 특허 침해 평결·반도체주 투매 겹치며 16% 폭락…한 달 만에 시가총액 '반토막'

    키옥시아홀딩스 주가가 17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16퍼센트 넘게 급락하며, 지난달 22일 사상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비아샛의 컴퓨터 메모리 특허 침해를 인정해 2억 2천900만 달러 배상을 평결한 악재가 직접적인 방아쇠가 됐다.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여파까지 겹치면서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등 일본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 도쿄

  2. 외교·국제

    스위스, 나토 탄약 공동조달 체계 참여…중립국 방위 협력 확대 신호탄

    스위스가 나토 산하 NSPA 탄약 지원 파트너십(ASP)에 참여하며 국방 협력을 확대했다. 공동 조달과 탄약 관리 협력을 통해 비용 절감과 방산 산업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스위스는 중립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유럽 안보 변화에 대응하는 방위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 스위스, 베른

  3. 경제·금융

    외국인 투자자, 대만 증시서 사상 최대 순매도… "58억 달러 이탈"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만 증시에서 58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이탈을 기록했다. 신대만달러 약세와 미국 물가 지표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이 매도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대규모 매도에도 국내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대만 증시 지수는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됐다.

    · 대만, 타이베이

  4. 외교·국제

    미국, 사우디에 19억6천만 달러 방공무기 판매 승인…중동 긴장 속 안보 협력 강화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19억6천만 달러 규모의 방공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판매 대상에는 첨단 정밀타격 무기 시스템과 탄두 2만 기가 포함됐다. 후티 반군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 긴장 속에서 사우디의 방공 능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 미국, 워싱턴 D.C.

  5. 경제·금융

    호르무즈 해협 위기에도 유가 80달러대…'피크 호르무즈' 도래?

    호르무즈 해협 위기에도 유가가 80달러대에 머물러 있다. 중국의 비축유와 IEA 전략비축유 방출이 유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비롤 IEA 사무총장은 이런 완충 효과가 지속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 호르무즈 해협

  6. 외교·국제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차관, 이달 중 미국 방문…시진핑-트럼프 정상회담 예견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차관이 이달 중 미국 방문 예정 왕이 외교부장이 루비오 국무장관과 대만 문제 논의 시진핑-트럼프 정상회담 사전 외교의 신호로 평가

    · 미국, 중국

  7. 외교·국제

    트럼프·네타냐후 회담 일정 미정, 방미 이달 말로 연기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의 미국 방문이 이달 말로 연기됐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과거와 달리 일정 협의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 미국, 워싱턴

  8. 분쟁·군사속보

    “시리아·이라크 국경서 첨단 무기 밀수 차단”…헤즈볼라 전달 목적 무기 운송 적발

    시리아·이라크 국경에서 첨단 무기와 미사일 밀수 시도가 적발됐다. 해당 무기는 시리아를 거쳐 레바논 헤즈볼라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동 내 친이란 무장 세력의 무기 공급망을 둘러싼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 시리아, 아부 카말

  9. 경제·금융

    쿠팡, 트럼프 측근 로비회사에 2분기도 25만달러 지출…미 정가 관계 개선 모색

    쿠팡이 2분기 트럼프 측근 로비회사에 25만달러 지출, 미 정가 대상 로비 활동 지속 강경화 주미대사는 쿠팡 이슈가 "생각보다 오래가는 이슈"라며 지난해 한미 정상 합의에 따라 관리하겠다고 밝혀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속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접근성 확보 로비 심화

    · 미국, 워싱턴

  10. 외교·국제

    한국, 유엔 고위급 포럼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의지 표명

    한국 외교부 대표가 뉴욕 유엔 포럼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의지를 표명했다.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ECOSOC 주관 고위급 정치포럼 참석해 정부의 실행 계획을 강조했다. 한국은 국제협력 강화와 국내 이행 체계 개선으로 SDG 달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 미국, 뉴욕

  11. 분쟁·군사

    프랑스, 우크라이나에 순항미사일 설계도 전달…러 본토 타격 지원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순항미사일 설계도를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를 바탕으로 미사일을 자체 생산해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게 된다. 현지 방위 능력 강화로 장기 자력 방위 체계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우크라이나

  12. 경제·금융

    한국, 지난해 유엔 조달 3억 4천만 달러…10년 내 최고 실적

    한국의 지난해 유엔 조달 실적이 3억 4천600만 달러로 집계돼 10년 내 최고치 기록 전년도 대비 14.2% 증가한 규모로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반영 정부는 유엔 조달 참여 확대로 국제기구와의 협력 강화 추진

    · 대한민국

  13. 일반

    미 법무부, 6200만 달러 피해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 운영 혐의로 러시아인 3명 기소

    미국 법무부가 6200만 달러 규모 피해를 낸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 운영 혐의로 러시아인 3명을 기소했다. 수사 대상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기반 ‘방탄 호스팅’ 서비스 운영 조직이었다.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 연계 사이버 범죄 인프라에 대한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

    · 미국, 워싱턴 D.C.

  14. 외교·국제

    인도, 학교급식 달걀 제외 논란…종교 갈등으로 번졌다

    인도 서벵골주 정부가 학교급식 사업자로 ISKCON을 선정하면서 달걀이 식단에서 제외됐다. 힌두 종교 전통에서 계란 섭취를 금기시하는 관례가 반영된 결정으로 보인다. 영양·종교·정치가 얽힌 갈등으로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 인도, 서벵골주

    AI
  15. 경제·금융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미쓰비시 美 가스전에 75억 달러 투자

    미쓰비시, 미국 천연가스 자산 인수에 75억 달러 투자 결정 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전력 수요 대응이 주 목적 중동 분쟁으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 부각

    · 미국

    AI
  16. 일반

    미 상원, 1조1500억 달러 국방예산안 부결…이란 전쟁 둘러싼 여야 충돌

    미국 상원이 1조1500억 달러 규모의 국방예산안 처리 절차를 부결시켰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군사행동과 국방비 증액을 이유로 반대했다. 국방수권법은 향후 추가 협상과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미국, 워싱턴 D.C.

    AI
  17. 경제·금융

    독일 방산 스타트업 헬싱, 18억 달러 규모 투자유치

    독일 방산 스타트업 헬싱이 18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의 재무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AI 기반 드론 및 자율 방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유럽 방산업계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 독일

    AI
  18. 재해·재난

    정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에 350만 달러 추가 지원

    정부가 베네수엘라의 강진 피해에 대해 350만 달러의 추가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이는 기존 500만 달러 지원에 이은 것으로, 총 85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이 된다. 한국 정부의 국제 인도주의적 책임 이행으로 평가된다.

    · 베네수엘라

  19. 외교·국제

    미국·브라질, 아마존 개발 협력 확대…1억 달러 생물다양성 기금 조성 합의

    미국과 브라질이 아마존 개발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브라질 정부는 경제 개발이 오히려 아마존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환경단체들은 개발 확대가 산림 훼손과 기후변화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 미국, 워싱턴 D.C.

  20. 재해·재난

    정부, 지진 피해 베네수엘라에 350만달러 추가지원

    정부가 지진 피해 베네수엘라에 350만달러 규모 추가지원을 결정했다. 유엔개발계획을 통한 잔해 제거(300만달러), 이재민 구호 텐트 현물 지원(50만달러)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베네수엘라 재난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 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