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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제
캐나다인 70%, EU 준회원 가입 지지…법·규정 변경에는 신중
레제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캐나다인의 70%가 캐나다의 유럽연합(EU) 준회원 가입 구상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는 고령층과 퀘벡·온타리오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매니토바와 서스캐처원에서는 반대 또는 유보적인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EU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법률·규정 변경에 대해서는 25%만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30%는 오히려 지지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답했다.
AI외교·국제
헝가리, EU 새 규정에도 징집연령 우크라이나 남성 보호 유지
헝가리가 새로운 유럽연합(EU) 규정에도 불구하고 징집연령에 해당하는 우크라이나 남성들에게 보호 지위를 계속 부여하기로 했다. 페테르 마자르 총리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카르파티아 출신 헝가리계 주민이라며 전쟁 중인 국가에서 출국을 막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헝가리는 지난 8월 5일부터 시행된 새 EU 규정에 반대했으며, 마자르 정부는 러시아를 비판하면서도 해당 문제에서는 오르반 전 정부와 같은 입장을 취했다.
AI외교·국제속보
EU, 브라질산 육류·동물성 제품 수입 중단…항생제 사용 규정 위반 우려
유럽연합(EU)이 브라질산 육류와 기타 동물성 제품의 수입을 목요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항생제 사용과 관련한 EU 동물보건 기준을 충족한다는 충분한 보증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다. 브라질의 가금류·꿀 산업에 대한 감사 결과가 긍정적이고 EU 회원국 승인을 받을 경우 가금류 수출은 수주 내 재개될 가능성이 있지만, 쇠고기 수입 재개에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AI외교·국제
EU, ICC 제재에 반발…‘차단규정’ 검토
EU가 미국의 ICC 제재에 우려를 표명했다. ‘차단규정’ 발동을 검토하면서 6개월 유예기간 동안 협상한다. 독립성 이슈를 둘러싼 국제 공조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외교·국제
EU 집행위원장, 세우타 불법 입국 사태에 "용납 불가"...모로코와 협력 강조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세우타 불법 입국 사태를 "용납 불가"로 규정하고 스페인과 모로코의 국경 관리 협력을 강조했다. 스웨덴·핀란드 등 EU 회원국들이 이민 통제 강화와 스페인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세우타를 중심으로 EU의 대규모 불법 입국 사태가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교·국제
오스트리아 장관 “우크라이나, 수년 내 EU 가입 어려워”…신속 가입론 일축
오스트리아 유럽담당 장관이 우크라이나의 수년 내 EU 가입 가능성을 부정했다.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입 시기를 예측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요구한 신속 가입 절차도 기존 EU 규정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했다.
외교·국제
북한, 한·EU 공동성명에 맞서 '韓 적대 원칙 불변' 강조
북한이 한국·EU 공동성명을 반박하며 한국 지도부의 '평화의 가면'을 벗었다고 비판했다.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북한의 적대 원칙은 불변이라고 강조했다. 외무성 산하 신설 조직을 통해 대남 업무를 전담하며 경직된 정책 기조를 유지 중이다.
외교·국제속보
바비시 체코 총리 "스페인, 솅겐 즉시 배제해야"… 세우타 사태 "스캔들"
바비시 체코 총리는 스페인을 솅겐에서 즉시 배제해야 한다며 세우타 사태를 스페인 정부가 야기한 스캔들로 규정했다. 그는 올해 6월 말까지 약 120만 명이 신청한 스페인의 불법이민자 합법화 정책을 비판하며 2015년 독일과 비교했다. EU 집행위원장은 모로코와 접촉 중이며, 프랑스는 지원 의사를, 독일과 덴마크는 각각 상황 통제와 솅겐 자격 정지 검토를 촉구했다.
외교·국제
스위스, 총인구 1000만 명 제한 국민투표 실시…이민 유입 통제
스위스가 총인구 1000만 명 제한을 목표로 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상한선 도달 시 EU 자유로운 인적 이동 협약 종료를 규정하고 있다. 주택·인프라 정책 결정권을 시민에게 두고자 하는 반이민 정서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