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이 필리핀의 고위급 인사와 만나 한국 교육과 문화 협력을 논의했다. 부 총장은 지난 7일 필리핀 세부 샹그릴라에서 필리핀 영부인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의 교육 외교를 국가적 차원으로 확대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영산대는 K-교육과 한류 문화를 필리핀에 알리는 기회로 삼으며, 향후 학생 교류, 학술 협력, 문화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이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고등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고, 양국 간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동남아 주요국으로서 교육 수요가 높아, 한국 대학의 국제화 전략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