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붕괴 위험과 유가·연료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생산법(DPA)을 활용한 미국 정유 시설 확충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새 정유소 건설이 아닌 기존 시설의 확장이나 현대화에 연방 차원의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신규 건설은 수년이 소요되며 비용이 훨씬 많이 드는 까닭이다.
현재 미국 정유소들은 전체 용량의 약 98% 수준에서 운영 중인 상황이다. 이는 추가 공급 능력 확보의 긴급성을 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