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베탕쿠르가 이끄는 블루 에너지 파트너스가 최근 합의된 석유 거래의 일환으로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 위해 대규모 시추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루 에너지 파트너스는 향후 수년간 베네수엘라 유전에 50기 이상의 시추 장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는 대규모 시추 장비 투입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투입 계획도 제시됐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베네수엘라 유전에 시추 장비 6기를 투입하고, 2027년에는 추가로 12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2028년부터는 매달 시추 장비 2기를 추가로 투입하는 방식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체 시추 장비는 최종적으로 52기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최근 합의된 석유 거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제공된 내용에서는 구체적인 원유 생산량 목표나 거래의 세부 조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